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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도1·2기 헌신 기억할 것”

ㅇ 우리나라 민간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컨택의 이성희 대표이사가 생도 신분으로 6·25전쟁에 참가하여 헌신한 생도1·2기의 숭고한 뜻을 선양하기 위한  『육이오 참전 육사생도 기념사업회』에 천만원을 기증했다.

미 항공우주국인 NASA에서 우주 항공분야 데이터 수신을 맡길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)컨택은 우주지상국의 설계·제조·구축에서부터 위성의 영상 데이터 수신과 처리 분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.

ㅇ 4월 26일, 생도회관에서 열린 기념사업회 정기총회에서 장기호 이사장은 전 회원들 앞에서 이성희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했으며, 감사패를 전달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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